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의 아내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wife-of-a-spy, critic=79, user=없음)]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wife_of_a_spy, tomato=88, popcorn=70)] [include(틀:평가/IMDb, code=tt11917942, user=6.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wife-of-a-spy, user=3.4)]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81509, presse=없음, spectateurs=없음)]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388683, user=없음)]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72705, user=3.46)]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7841, user=없음)]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4852385, user=7.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YLa6w,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85119, light=10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96052, expert=8.0, audience=9.13, user=8.2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43266, expert=없음, user=7.5)] [include(틀:평가/CGV, code=84435, egg=91)] [include(틀:평가/MRQE, code=wife-of-a-spy-m100132270, critic=없음, user=없음)] >'''의외성, 그 매혹적인 불안'''[br][br]스파이가 아닌 그의 아내를 통해 바라보는 사건의 이면들은 탄탄한 서스펜스를 조성한다. 시선의 주체를 선택하는 방식뿐 아니라 의외성은 내내 이 영화의 핵심 동력이 된다. 전쟁의 공포와 불안이 개인에게까지 구체적으로 스며든 시대 분위기와 흑백 필름이 선사하는 일말의 낭만, 예측이 가능한 면들을 보이면서도 끝내 정확하게는 의중 파악이 불가능한 인물들의 행동이 기이하고도 매력적인 충돌을 만든다. 장르적 실험의 범위는 넓혀가면서도 ‘시대에 어떻게 반응하고 나아가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은 점점 더 깊고 또렷해지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최근 작업들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다. 과거사의 반성을 우회해 일본의 위태로운 현재까지 아우르는 감독의 시선에서 품격이 읽힌다. 영화의 얼굴인 아오이 유우의 열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비장한 광기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득한 마지막 장면의 비범한 인상은 그에게서 나온다. >---- >- 이은선 '''(★★★★)''' >'''믿을 수밖에 없어서 적극적으로 믿었던 자 혹은 국민이 목도한 폐허.''' >---- >- [[이동진]] '''(★★★★)''' >'''단조롭고 소란스런 히치콕 탄생''' >---- >- [[박평식]] '''(★★★)''' >'''목격자와 목격되는 것들 사이의 간격, 우아한 동선의 기록''' >---- >- [[송경원]] '''(★★★★)''' >'''역사의 안쪽에서, 사랑도 영화도 결국 환영이어라''' >---- >- [[김소미]] '''(★★★★☆)''' >'''불가사의한 영기(靈氣)'''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